철학자로 유명한 저자는 스스로는 본업이 무도가라고 말한다. 무도의 목적은 ‘천하무적(天下無敵)’이다. “‘적이 없다’는 것은 ‘있었지만 배제했다’는 의미가 아니다. ‘애당초 없다’는 것이다. 세상을 둘러보았을 때 ‘적’이라 할 만한 것이 존재하지 않는 온화하고 너른 경지에 이르는 것, 그것이 무도 수련의 목적이다.”
철학자로 유명한 저자는 스스로는 본업이 무도가라고 말한다. 무도의 목적은 ‘천하무적(天下無敵)’이다. “‘적이 없다’는 것은 ‘있었지만 배제했다’는 의미가 아니다. ‘애당초 없다’는 것이다. 세상을 둘러보았을 때 ‘적’이라 할 만한 것이 존재하지 않는 온화하고 너른 경지에 이르는 것, 그것이 무도 수련의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