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아이들과 협력 중소기업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일 서울SOS어린이마을 아동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서울SOS어린이마을은 아동 양육 및 자립을 목적으로 지역 사회에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들이 가정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롯데마트·슈퍼는 아동과 돌봄 교사 40여명을 토이저러스 잠실점으로 초청해 장난감을 선물하고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견학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해 12월엔 경기 하남시에 위치한 보바스병원에서 찾아가는 토이저러스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롯데마트·슈퍼는 야외 및 문화 활동이 어려운 환아들을 위해 토이저러스 인기 장난감 선물을 선물하고, 마술공연 등을 선보였다.
우수 거래처에 감사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우수 거래 중소기업 125개사에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 명의의 감사장과 함께 ‘로케이션 캘리포니아 레드와인’을 전달했다. 롯데마트·슈퍼가 감사 선물을 전달한 것은 올해로 다섯 번째다.
진주태 롯데마트·슈퍼 준법지원부문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 협력사 분들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과 추억을 전달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상생 경영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