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어퍼컷·앞차기… 중국서 세계 최초 ‘로봇 격투기 대회’

입력 2025-05-27 00:00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25일 열린 세계 첫 로봇 격투기 대회 장면. 중국 기업 유니트리가 지난해 출시한 휴머노이드 로봇 G1 두 대가 인플루언서 2명의 조종을 받아 격투를 벌이고 있다. 로봇들은 어퍼컷과 무릎차기, 옆차기, 앞차기 등을 주고받았다. 쓰러졌을 때는 심판이 10초를 세기 전에 일어나 다시 자세를 잡았다. CCTV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