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노사, 울산 울주군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

입력 2025-05-26 01:55

고려아연은 지난 22일 노사가 함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사진)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상동 노조 사무국장과 온산제련소 임직원 등 10여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폐기물 정리, 미장, 외벽 페인트칠 등을 실시했다. 고려아연이 지난 2012년부터 한국해비타트에 후원한 누적 기부금은 19억5000만원이다.

황민혁 기자 okj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