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장애 어린이 재활·가족지원 위한 후원금 전달

입력 2025-05-21 01:26

효성은 서울 종로구 소재 푸르메재단에 장애 어린이의 재활과 가족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금 1억3000만원을 지난 19일 전달(사진)했다고 20일 밝혔다.

효성의 후원금은 저소득층 장애 아동의 재활치료비 지원과 상대적으로 소외될 수밖에 없는 비장애 형제·자매의 교육비, 심리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지원금은 효성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동반 가족여행 등에도 사용된다.

황민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