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목회 신임 회장에 엄태욱 목사

입력 2025-05-21 03:06

고(故)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의 영성을 계승하는 제자들의 모임인 영산목회자선교회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총회를 열고 엄태욱(사진)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목사를 임기 1년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영목회는 조 목사의 신앙과 신학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령부흥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