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1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클럽에서 열린 제107회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후 위너메이커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지난해 이 대회에 출전했다가 2라운드를 앞두고 경찰에 체포되는 해프닝을 겪었던 셰플러는 우승으로 이 대회에 대한 기억을 좋은 추억으로 남기게 됐다. AFP연합뉴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1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클럽에서 열린 제107회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후 위너메이커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지난해 이 대회에 출전했다가 2라운드를 앞두고 경찰에 체포되는 해프닝을 겪었던 셰플러는 우승으로 이 대회에 대한 기억을 좋은 추억으로 남기게 됐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