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분당중앙교회(최종천 목사)가 출연한 재단법인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과 국민일보(사장 김경호)가 2025년도 제3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후보자를 공모합니다.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은 기독교인으로서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공로가 큰 인재를 발굴해 사기를 북돋고 인류애실천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문화예술 일반과 문화취약계층 부문으로 나눠 시상합니다. 상금은 대상(1명) 5000만원, 최우수인재상(3명) 각 2000만원, 우수인재상 각 1000만원, 인재지원상 및 어울림상 각 500만원이 수여됩니다. 또 기독교의 바른 가치 구현과 건전한 사회 풍토 조성에 기여한 신문, 방송, 인터넷 언론 기자를 대상으로 하는 분중언론문화상도 별도로 시상합니다. 총 시상 규모는 4억원입니다.
후보자는 개인만 추천할 수 있으며(단체 제외) 추천서와 공적조서, 증빙서류, 1분 이내 동영상 파일(mp4)을 오는 27일까지 제출해야 합니다. 필요하면 7월 초 2차 공모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수상자는 8월 28일 발표되며 시상식은 9월 13일 분당중앙교회 그레이스채플에서 열립니다. 문화예술 분야의 유능한 인재 추천을 바랍니다.
◇문의 및 접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10-1 분당트라팰리스 330호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우편번호 13595, 전화 031-711-6075, 이메일 bcfh@bcfh.or.kr)
[알림]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주인공을 찾습니다
입력 2025-05-15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