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유채꽃보다 눈부시게

입력 2025-05-17 00:30

노란 유채꽃 사이에서 교복을 입고 웃음 짓는 어른들이 눈길을 끕니다. 빌려 입은 교복 차림에선 예전의 장난기가 묻어납니다.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한 모습이 유채꽃보다 더 빛납니다.

사진·글=윤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