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신경과학자인 저자는 식탐은 약한 의지력 탓이 아니라 뇌에 고착화된 습관 회로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식탐을 이겨내기 위해선 억제나 통제가 아니라, 뇌가 움직이는 방식을 이해하고 식습관 회로를 재설정해야 한다. 저자는 식습관을 바꾸는 과정을 3단계로 나눠 정리한 ‘21일 계획’을 제안한다.
세계적인 신경과학자인 저자는 식탐은 약한 의지력 탓이 아니라 뇌에 고착화된 습관 회로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식탐을 이겨내기 위해선 억제나 통제가 아니라, 뇌가 움직이는 방식을 이해하고 식습관 회로를 재설정해야 한다. 저자는 식습관을 바꾸는 과정을 3단계로 나눠 정리한 ‘21일 계획’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