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윤웅·최현규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

입력 2025-05-15 01:23

국민일보 사진부 윤웅(왼쪽) 기자와 최현규 기자가 14일 한국사진기자협회 제266회·267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윤 기자의 피처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 ‘우리 집만은 지키고 싶어서요’는 3월 경남 산청 산불 현장에서 삶의 터전을 지키려는 주민들 모습을 담았다. 최 기자는 네이처 부문 우수상 ‘서울을 집어삼킨 짙은 안개’와 피처 부문 우수상 ‘장애를 딛고 마침내 졸업’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