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50년 만에 다시 불러보는 “선생님”

입력 2025-05-12 20:51

홍순길(76·오른쪽) 전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지난 9일 서울 관악구 서울시교육청 융합과학교육원에서 제자와 악수를 하며 웃고 있다. 1975년 서울 동작구 강남초 4학년 2반이었던 제자 5명은 50년 전 담임을 맡았던 홍 전 교육장을 찾았다. 40여년간 교직 생활을 한 뒤 퇴임한 홍 전 교육장은 현재 아이들을 위한 생태체험 교육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