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때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도문이 담겨 있다. ‘아픔 속에서 하나님과 더욱 친밀하게 하소서’ ‘주님이 치료 과정을 이끌어 주소서’ ‘영혼육이 더욱 강건하게 하소서’ ‘육체의 병이 낫기 위한 부위별 치유기도’ ‘마음과 정신의 병이 낫기 위한 치유기도’ ‘영적인 병이 낫기 위한 치유기도’ 등 주제에 맞게 소개되는 기도문 100개에는 저자가 불어 넣은 온기가 가득하다. 마음이 상하거나 배신당했을 때, 이빨이나 눈이 아플 때, 장기에 병이 났을 때 등 기도 제목은 구체적이다. 각기 다른 기도 제목과 성경 구절, 기도문이 주는 위로가 크다.
장창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