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병원 환아 지원사업’으로 부산대어린이병원에 후원금 1억원과 선물을 전달(사진)했다고 1일 밝혔다. 후원금은 사고나 만성 질병으로 장기 치료 중인 저소득층 어린이의 의료비 등을 지원되는 데 쓰일 예정이다. HMM은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선물 180여개도 전달했다. 선물 상자에는 선물과 함께 임직원들이 작성한 편지를 담았다.
HMM은 다양한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결식 아동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저소득가정아동 식사지원사업’에 2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허경구 기자 ni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