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충청북도·충북교육청·하나금융그룹과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금감원와 하나금융은 금융 교육을 제공하고, 충북도와 교육청이 금융교육 대상자를 선정한다. 청년을 위한 재무상담,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고령층 대상 금융사기 예방 등 실질적인 금융 역량을 높이기 위한 생애주기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
금감원·하나금융, 충북 금융교육 활성화 협약
입력 2025-04-29 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