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사파리 스페셜 트램’ 등 가정의 달 특별 프로그램 마련

입력 2025-04-29 01:13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다음 달 1일부터 6월 8일까지 맹수들의 아침 일상을 관찰하는 ‘굿모닝 사파리 스페셜 트램’을 운영한다. 다음 달 3~6일에는 포시즌스가든에서 프로야구 생중계 행사를 진행한다. 산리오캐릭터즈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도 함께 마련된다.

백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