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미국 시애틀에서 한국교육원 개원식이 열렸다. 교육부는 27일 외환위기 이후 26년 만에 멕시코 한국교육원과 함께 시애틀 한국교육원을 재개원 했다고 밝혔다. 한국교육원은 재외국민 평생교육과 한국어 교육, 유학생 유치 등을 맡은 재외교육기관으로 현재 22개국에 47개원이 설치돼 있다. 시애틀이 있는 서북미 지역에는 재외동포 18만명이 거주하고 있어 개원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교육부, 시애틀코리안데일리 제공
지난 24일 미국 시애틀에서 한국교육원 개원식이 열렸다. 교육부는 27일 외환위기 이후 26년 만에 멕시코 한국교육원과 함께 시애틀 한국교육원을 재개원 했다고 밝혔다. 한국교육원은 재외국민 평생교육과 한국어 교육, 유학생 유치 등을 맡은 재외교육기관으로 현재 22개국에 47개원이 설치돼 있다. 시애틀이 있는 서북미 지역에는 재외동포 18만명이 거주하고 있어 개원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교육부, 시애틀코리안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