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더 좋은 미래를 꿈꾸는 광고 선보여

입력 2025-04-28 18:02

삼성화재는 ‘Protecting Today, Inspiring Tomorrow(지키다 일상, 꿈꾸다 그 이상)’라는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를 담은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는 ‘지키다 일상, 꿈꾸다 그 이상’이라는 메시지를 앞세워 고객의 일상을 지키는데 그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삼성화재가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양한 고객이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행복한 꿈을 꾸는 모습과 고객을 지키는 삼성화재 직원의 모습을 밝고 감각적으로 표현해 기존 광고와의 차별점을 뒀다.

이번 광고에서는 교통안전문화연구소와 암 환자 삶의 질 연구소, 모빌리티뮤지엄, 글로벌 사업을 통해 삼성화재가 꿈꾸는 ‘이상’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먼저 교통안전문화연구소 장면은 사고를 해결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교통사고 없는 사회를 만드는 이상을 보여준다. 암 환자 삶의 질 연구소 장면에서는 질병을 보상하는 것을 넘어 질병 이후의 삶까지 케어하는 이상을 보여준다.

또 모빌리티뮤지엄 장면은 모빌리티의 역사와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동차 케어를 넘어 모빌리티 문화까지 선도하는 이상의 모습을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삼성화재는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 세계 고객들과 함께 더 좋은 미래를 꿈꾼다는 이상의 메시지를 담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고객의 일상을 넘어 그 이상을 꿈꾸기 위한 삼성화재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하반기에는 삼성화재가 어떻게 고객의 일상을 지키고 그 이상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 하는지 보다 실체적 모습을 보여주는 후속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화재는 올해 1월 제73주년 창립기념식에서 기업 아이덴티티 ‘Protecting today, Inspiring tomorrow’를 발표한 바 있다. 지난 경영성과를 분석하고 임직원 설문과 고객 인터뷰 등을 통해 완성했다. 삶의 순간을 보호하고 혁신 솔루션으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