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SKT, 유심 해킹 사태 사과… “전 고객 무상 교체”

입력 2025-04-25 18:56

유영상(가운데) SK텔레콤 대표이사와 임원들이 25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열린 고객 정보보호 조치 강화 설명회에서 SK텔레콤 이용자 유심(USIM) 정보 해킹 사태와 관련해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유 대표는 SK텔레콤 이용자 2300만명 중 원하는 고객에 대해 유심 카드를 무상 교체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