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뉴스 브리핑] 예장백석 평신도국, 여전도연합회 헌신예배 外

예장백석 평신도국, 여전도연합회 헌신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백석총회(총회장 이규환 목사) 평신도국이 지난 16일 경남 양산 온누리교회에서 제47회기 백석총회 전국여전도연합회 헌신예배를 열고 여성 평신도의 사명과 지도력을 되새겼다. 이번 예배는 평신도국이 총회 차원에서 처음 주관한 전국 단위 헌신예배다. 설교를 전한 이규환 총회장은 루디아를 본보기로 들어 “근면, 교제, 섬김, 열린 마음, 지도력, 신행일치, 헌신의 자세로 교회를 세우는 일꾼이 되라”고 권면했다. 이찬일 평신도국 국장은 “여전도연합회의 저력은 규모보다 충성스러운 자세에 있다”며 “이 예배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독교연합신문>

예장통합 한국여전도회찬양단 정기 연주회

예장통합(총회장 김영걸 목사) 총회 한국여전도회찬양단이 다음 달 19일 서울 연세대 100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제12회 국내 정기 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는 13년 만에 마련된 무대로 지금까지 받은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전석 초대 형식으로 진행된다. 1992년 창단된 한국여전도회찬양단은 올해 창립 33주년을 맞았으며 94년 첫 국내 정기 연주회를 시작으로 미국 카네기홀을 포함해 여러 교회에서 연주회를 개최해 왔다. <한국기독공보>

총신대, 국제울란바타르대와 업무협약 체결

총신대(총장 박성규)가 지난 16일 서울 동작구 총신대 주기철기념홀에서 몽골 국제울란바타르대(총장 강요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대학은 학생·교수·직원 교류와 연구와 학문 등 교육과정 교류를 통해 교육적 서비스를 상호제공하게 된다. 박성규 총장은 “두 학교가 하나님 말씀 안에서 협력해 세상의 빛과 소금 되는 인재를 양성하고 배출하는 데 힘쓰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