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물관은 독립운동가 서영해(본명 서희수 1902~?) 관련 자료 343건 686점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됐다고 17일 밝혔다. 서영해는 일제강점기 유럽에서 독립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사진은 서영해(오른쪽)가 1930년대 이승만과 만난 후 찍은 사진이다. 미국에 있던 이승만이 1934년 서영해를 만나러 프랑스 파리에 갔다가 찍은 사진으로 추정된다. 연합뉴스
부산박물관은 독립운동가 서영해(본명 서희수 1902~?) 관련 자료 343건 686점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됐다고 17일 밝혔다. 서영해는 일제강점기 유럽에서 독립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사진은 서영해(오른쪽)가 1930년대 이승만과 만난 후 찍은 사진이다. 미국에 있던 이승만이 1934년 서영해를 만나러 프랑스 파리에 갔다가 찍은 사진으로 추정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