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다정한 듯 무례한 조직의 두 얼굴

입력 2025-04-18 02:52


미세공격은 눈에 보이지 않는 은밀한 공격이다. 저자는 다정한 듯 무례한 조직의 두 얼굴 속에서 결국 회사에서 슬며시 정을 떼는 직장인의 현실을 분석한다. 저자는 “미세공격은 존중에 관한 문제”라며 “회사가 일방적으로 무언가를 결정하는 등 직원 알기를 우습게 안다는 느낌이 드는 건 최악의 미세공격”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