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모빌리티 김태성 사장 취임

입력 2025-04-15 01:25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신임 대표이사로 김태성(58·사진) 사장이 취임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1993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이래 약 30년간 국내외에서 글로벌 영업전략, 상품마케팅, 디지털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부문을 두루 경험한 자동차 업계 글로벌 전략 전문가다.

타타대우모빌리티 관계자는 “김 사장은 오랜 글로벌 현장 경험과 전략적 시야를 바탕으로 타타대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허경구 기자 ni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