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대선조선 영도조선소에서 9일 팬스타 미라클호 명명식이 열리고 있다. 팬스타 미라클호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건조된 2만2000t급 크루즈 페리다. 발코니 객실 등 102개 객실과 야외 수영장, 골프연습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대 355명을 태울 수 있다. 일본 오사카 엑스포 개막에 맞춰 13일부터 부산~오사카 항로에 투입된다. 연합뉴스
부산 영도구 대선조선 영도조선소에서 9일 팬스타 미라클호 명명식이 열리고 있다. 팬스타 미라클호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건조된 2만2000t급 크루즈 페리다. 발코니 객실 등 102개 객실과 야외 수영장, 골프연습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대 355명을 태울 수 있다. 일본 오사카 엑스포 개막에 맞춰 13일부터 부산~오사카 항로에 투입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