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2세를 맞은 소설가의 에세이다. 전쟁과 재해로 얼룩진 청춘 시절을 포함해 다사다난했던 삶을 유쾌한 문체로 그려냈다. 40세가 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저자는 “아무리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났다 하더라도 연습하지 않으면 정상의 자리에 오를 수 없다”고 말한다.
올해 102세를 맞은 소설가의 에세이다. 전쟁과 재해로 얼룩진 청춘 시절을 포함해 다사다난했던 삶을 유쾌한 문체로 그려냈다. 40세가 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저자는 “아무리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났다 하더라도 연습하지 않으면 정상의 자리에 오를 수 없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