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와 전남 신안군은 7일 “현재 미국에 수출되는 태평염전 생산 천일염 제품은 모두 강제노동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미국 관세국경보호처(CBP)는 지난 3일 강제노동을 이유로 국내 최대 규모 단일 염전인 태평염전의 소금에 대해 수입 보류 명령(WRO)을 내렸다. 사진은 전남 신안군 증도 태평염전의 모습. 연합뉴스
해양수산부와 전남 신안군은 7일 “현재 미국에 수출되는 태평염전 생산 천일염 제품은 모두 강제노동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미국 관세국경보호처(CBP)는 지난 3일 강제노동을 이유로 국내 최대 규모 단일 염전인 태평염전의 소금에 대해 수입 보류 명령(WRO)을 내렸다. 사진은 전남 신안군 증도 태평염전의 모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