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다문화 청소년 사회진출 돕는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진행

입력 2025-04-07 01:57

기아는 다문화 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사진)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하모니움은 다문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진로 계획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취업이나 창업 역량 강화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25명이 선발됐다. 오는 8월까지 총 5개월간 정보기술(IT), 식음료(F&B), 영상편집, 조경 등 4가지 영역에 대한 교육과 실습을 받게 된다.

허경구 기자 ni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