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강진이 발생한 지 엿새째인 2일 만달레이의 붕괴된 건물 앞을 아이들이 지나가고 있다. 이날 기준 사망자는 2886명까지 늘었다. 생존자 구조에 대한 희망이 줄어들고 있지만 수도 네피도에선 무너진 호텔 잔해 속에서 26세 남자 직원이 108시간 만에 구조됐다. AFP연합뉴스
미얀마 강진이 발생한 지 엿새째인 2일 만달레이의 붕괴된 건물 앞을 아이들이 지나가고 있다. 이날 기준 사망자는 2886명까지 늘었다. 생존자 구조에 대한 희망이 줄어들고 있지만 수도 네피도에선 무너진 호텔 잔해 속에서 26세 남자 직원이 108시간 만에 구조됐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