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물가 시대, 신발·의류 소비마저 위축됐다

입력 2025-04-01 21:13

고물가 시기가 길어지는 데다 정국불안까지 겹치며 소소한 소비마저 감소한 게 확인됐다. 통계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의류, 신발, 소형가전 등 준내구재 소매판매액 지수가 전월보다 1.7% 감소했다. 한 시민이 1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신발가게 앞에서 진열된 상품을 들여다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