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권익위 홍보대사·자립준비청년 명예 멘토 위촉

입력 2025-04-01 01:25

방송인 서경석(사진)씨가 31일 국민권익위원회 홍보대사 겸 자립준비청년 명예 멘토로 위촉됐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까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등의 보호를 받은 후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말한다. 서씨는 “국민의 어려움을 가까이에서 살피고 권익구제에 매진하는 기관의 역할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익위는 자립준비청년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도 개최했다.

박준상 기자 junwit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