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국 주한대사 가족들 에버랜드 튤립축제 방문

입력 2025-03-31 02:21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전날 12개국 주한대사 가족 33명이 에버랜드 튤립 축제를 찾았다고 30일 밝혔다. 네덜란드·독일·라트비아·룩셈부르크·리투아니아·멕시코·스페인·아일랜드·우크라이나·콜롬비아·페루·호주 등 12개국 주한대사 가족이 함께했다. 튤립의 나라 네덜란드의 조안 미첼 반 더 플리트 대사 부인이 각국 대사관 가족과 에버랜드의 튤립 축제를 체험하기 위해 방문을 주선했다.

황민혁 기자 okj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