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한강성심병원·화상재단… 산불 화상피해 주민 치료 1억 지원

입력 2025-03-28 01:29

한림대한강성심병원(병원장 허준·사진)과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은 최근 경상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화상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수술 및 재활 치료, 트라우마 심리 치료, 생계·주거비 제공 등에 1억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민태원 의학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