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민생선’ 고등어도 들썩

입력 2025-03-24 21:45

기후 변화로 어황이 악화하며 고등어 오징어 갈치 등 대중성 어종 생산량이 크게 줄며 수산물 물가가 뛰고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고등어 생산량은 5608t으로 전달보다 72.5% 감소했다. 산지 가격은 ㎏당 5937원으로 전달보다 28.4% 올랐다. 서울 한 대형마트 직원이 24일 수산물 매대에서 고등어를 진열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