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작약’ 출시 열흘 만 100만개 판매 달성

입력 2025-03-24 18:01
hy 제공

hy 신제품 ‘윌 작약’이 출시 후 열흘 만에 100만개 판매량을 달성했다. hy의 기술력을 집약한 건강기능식품으로 기능성과 섭취 편의성을 갖춰 소비자 선택이 이어지고 있다.

hy는 대표 브랜드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을 2000년 출시했다. 이후에도 위 건강 연구를 이어왔고 연구 성과와 기술력을 집약해 윌 작약을 만들었다. 브랜드 최초의 이중 제형 설계로 정제와 액상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제형에 따라 각기 다른 위 건강 개별인정형 소재를 적용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뚜껑에 담긴 정제에는 ‘작약추출물 등 복합물(작약추출물)’을 담았다. 작약추출물은 작약 뿌리와 선복화를 섞어 만든 전통 소재다. 위 점막을 보호해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소화불량 증상이 있는 만 20~64세 성인 남녀 12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 시험에서 의미 있는 개선을 확인했다. 1일 섭취 권장량 700㎎을 100% 충족한다.

액상은 장과 위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복합 기능성으로 설계했다. 자체 개발 특허 유산균 ‘HP7’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했다. 100억 CFU(보장균 수)를 보증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천연물 소재 ‘꾸지뽕잎추출물’도 100㎎ 넣었다. 하루 섭취 권장량으로 위 불편감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김일곤 hy 마케팅부문장은 “‘윌 작약’은 위 건강 이중 제형이라는 새로운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한 혁신을 지속하며 건강음료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