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색과 취향에 맞춰 0.5호 단위로 세분화

입력 2025-03-24 18:01
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이 피부색과 취향에 맞는 호수를 다양화하기 위해 오휘 ‘얼티밋 커버 데니어 쿠션’을 0.5호 단위로 세분화해 출시한다. 21호를 기준으로 19호부터 22.5호까지 총 7가지 색상으로 나뉜다. 반 톤씩 컬러를 세분화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오휘 쿠션은 2013년부터 지난달까지 445만개 이상 판매됐다. 오휘 쿠션의 커버력이 갖는 노하우를 더해 제품력을 높였다. 사용자들이 커버가 필요한 순간이나 피부 고민에 따라 커버 밀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커버가 필요한 순간이나 피부 고민에 따라 커버 밀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2가지 커버 데니어(Denier·섬유의 굵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구분했다. 70D는 얇고 자연스러운 커버력으로 촉촉한 피부 표현과 모공 및 결 정돈이 가능하다. 기미와 잡티 커버까지 원할 때는 100D를 사용하면 보다 촘촘하고 매끈하게 표현할 수 있다.

오휘 얼티밋 커버 데니어 쿠션에는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는 다양한 성분이 함유됐다. 탄력 케어 성분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 수분 케어 성분 레이어링 히알루론산, 진정 케어 성분 블랙 트러플 추출물이 담겨 있다.

오휘 얼티밋 커버 데니어 쿠션은 전국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몰 등에서 살 수 있다. 지난 19일에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신상위크’ 프로모션에서 쇼핑 라이브를 진행했다. 오휘 브랜드 관계자는 “얼티밋 커버 데니어 쿠션은 수많은 쿠션 제품 가운데 내게 맞는 제품을 찾지 못했던 고객들에게 미묘한 취향까지 반영한 정교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금껏 몰랐었던 나만의 ‘0.5호’를 찾아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