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주기 특화된 자산배분… 안정적 수익 추구

입력 2025-03-24 18:06
NH투자증권 제공

‘NA-Amundi 하나로 TDF’는 퇴직 시점 등 정해진 목표 기간까지 장기간 안정적으로 운용하면서 높은 성과를 추구하도록 설계됐다. TDF는 타깃데이트펀드의 약자로 퇴직 시점에 따라 위험 자산 비중을 낮추고 안전 자산 비중을 확대한다.

은퇴 시점까지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자산을 배분하면서도 위험관리 전략, 환 전략에 중점을 뒀다. 투자하는 자산군은 글로벌 성장주, 글로벌 가치주, 고배당주, 선진국 국채, 하이일드 채권 등이다.

세계 최초로 TDF를 출시한 미국 올스프링과 공동 연구를 통해 한국의 GDP 성장률, 기대 수명, 급여 인상률 등을 고려해 한국인의 생애주기에 특화된 자산배분모형을 개발했다. 국내외 주식, 채권 관련 집합투자증권 등 투자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추구한다. 퇴직 시점을 매년 5년 단위로 가정해 2025년부터 2055년까지 7개 펀드를 운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