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부활절 연합예배… 내달 20일 바울교회에서

입력 2025-03-24 05:07
전주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송시웅 목사)는 2025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다음 달 20일 오후 4시 전주 바울교회(신현모 목사)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연합예배 주제는 ‘부활! 회복! 창조!’로 박종숙 전주중부교회 목사가 설교한다. 준비위원장에는 신현모 목사를 선임했다.

연합예배에는 특별기도 순서도 마련된다. 전주 교회 회복과 영적 부흥(남기곤 순복음참사랑교회 목사), 전주 복음화와 기관장(진두석 초원교회 목사),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완전 폐지(서화평 전주샘물교회 목사), 나라의 안정과 번영(김성용 노송교회 목사) 등을 위해 기도한다.

전주=김혁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