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식 무협회장, 美주정부 3곳 방문… 韓기업 투자환경 조성 요청

입력 2025-03-24 01:24

윤진식(왼쪽)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19~2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테네시·아칸소주를 방문해 주 정부를 대상으로 아웃리치 활동을 했다고 무협이 23일 밝혔다. 해당 주에 투자한 한국 기업도 동행해 경영상 애로 사항을 전달했다. 윤 회장은 이번 미국 방문에서 공화당 핵심 지역 유력 인사를 만나 한국 기업의 투자 성과와 경제적 기여를 강조하고 유리한 투자 환경을 조성해달라고 요청했다.

김혜원 기자 ki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