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시 앤 펌 세럼’으로 물 차오른 피부 경험

입력 2025-03-24 18:28
아모레퍼시픽 제공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신제품 ‘바운시 앤 펌 세럼’을 출시한다.

라네즈 바운시 앤 펌 세럼은 피부를 탄력 있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스킨케어 제품이다. 피오니·콜라겐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에 탄력을 주고 펩타이드 성분도 함께 담아 피부를 탄탄하게 가꿔준다.

이 제품에는 ‘스무스 테크’ 기술을 적용한 캡슐을 2만4000개 이상 담았다. 매끄러운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바운시 앤 펌 세럼’을 8주간 사용한 사용자 96.7%는 피부가 수분감으로 더 촘촘해진 느낌이라고 응답했다. 사용자 모두 피부 더 매끄러워졌다고 답변했다. 시험 대상은 20~49세 여성 31명이며 시험 기간은 지난해 7월 17일부터 9월 13일까지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2만4000개의 캡슐 세럼으로 물 차오른 탄성 피부, 바운시 앤 펌 세럼을 주제로 한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앰배서더 시드니 스위니와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수분 공급을 넘어 피부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만들어주는 고효능 세럼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 영상과 콘텐츠는 라네즈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네즈 바운시 앤 펌 세럼은 국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보이며 구매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아모레퍼시픽은 ‘바운시 앤 펌 아이 슬리핑 마스크’도 출시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펩타이드, 카페인 성분을 함유해 탄력 있는 눈가 피부를 만들어준다”며 “바르는 순간 터지는 수분 캡슐 제형이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주고 한 번만 사용해도 피부 온도를 5.8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