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 삼촌’과 ‘제주도우다’의 작가, 현기영의 삶과 문학을 아우르는 자전적 에세이다. 한국 사회가 성장을 쫓으며 놓쳤던 것들, 과거의 진실, 자연의 아름다움, 시민의식의 성장 등을 짚어가며 오늘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문학에 대한 애정과 한국 문단을 향한 진솔한 성찰도 담겼다.
‘순이 삼촌’과 ‘제주도우다’의 작가, 현기영의 삶과 문학을 아우르는 자전적 에세이다. 한국 사회가 성장을 쫓으며 놓쳤던 것들, 과거의 진실, 자연의 아름다움, 시민의식의 성장 등을 짚어가며 오늘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문학에 대한 애정과 한국 문단을 향한 진솔한 성찰도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