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올해 정부가 주관하는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TOPS 프로그램)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발전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이다. 1단계에선 400개사를 선정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기획전을 지원한다. 2단계는 40개사를 대상으로 마케팅 지원을 추가한다. 3단계는 ‘올해의 TOPS’ 4개사를 선정해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등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김성훈 기자 hunhun@kmib.co.kr
G마켓, 소상공인 육성 수행사 선정… 400개사에 맞춤형 컨설팅 등 제공
입력 2025-03-19 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