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문화재단 이사장에 안동일 변호사

입력 2025-03-14 01:06

안동일 홍익법무법인 고문변호사(사진)가 13일 3·1 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1959년 설립된 3·1 문화재단은 3·1 독립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인재육성을 위한 ‘3·1 문화상’을 창설하고 장학사업 등을 시행하는 공익법인이다. 재단은 지난 1일 제 66회 3·1 문화상 시상식을 열어 학술상, 예술상, 기술·공학상을 시상하고 3·1 장학금을 수여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