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새우깡 제친 ‘가성비’ PB 과자

입력 2025-03-12 21:45 수정 2025-03-12 22:27

대형마트와 편의점의 자체 브랜드(PB) 과자가 지난해 국내 과자 브랜드 소매점 매출 1위를 기록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대형마트·편의점 PB 상품인 '스토어 브랜드'가 소매점 매출 1034억원을 기록했다. 압도적인 1위 새우깡(1007억원)을 제친 금액이다. 높은 가성비가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12일 서울 시내 한 이마트 과자 매대에 PB 상품이 진열된 모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