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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金 6개 ‘한국 승마의 전설’ 서정균 청학승마클럽 감독 별세
입력
2025-03-13 00:06
연합뉴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만 6개를 딴 ‘한국 승마의 전설’ 서정균(사진) 청학승마클럽 감독이 62세의 일기로 12일 별세했다.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난 서 감독은 한국 승마의 1세대 간판이었다.
그는 1986 서울 아시안게임부터 4차례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총 6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우리나라 선수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 공동 1위 기록이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