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트럼프 눈독’ 그린란드 총선… 야당 1위

입력 2025-03-12 18:31

그린란드 주민들이 11일(현지시간) 수도 누크의 한 체육관 앞에서 총선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영토 편입 발언으로 세계적 관심을 끈 이날 총선에선 야당인 민주당이 29.9% 득표로 1위를 차지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