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가 오는 20일 ‘2025 충청미래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대전 충남 충북 세종 등 충청권 4개 광역 자치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이 대한민국의 미래다’를 주제로 열립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수도권 과밀화와 여야의 극단적인 정치 대립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올해 첫발을 내딛는 충청미래포럼은 충청권 4개 시·도의 통합 효과와 과제를 짚어보고 충청이 대한민국 국토 균형 발전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는 방안을 모색합니다. 특히 새 정치에 대한 갈망이 높아지는 시점에 충청이 지닌 중용과 화합의 정신으로 정치적 통합을 이뤄낼 충청의 주도적 역할을 조명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2025년 3월 20일(목) 오후 1시 ◇장소: 호텔 오노마 대전 그랜드볼룸(대전 유성구) ◇주요 참석자: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김영환 충북지사,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행정업무운영 편람 순) ◇기조 발제: 우동기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토론 사회: 마강래 중앙대 교수 ◇주최: 국민일보 문화정책국(02-781-9221, dldms8781@kmib.co.kr)
※본 포럼은 유튜브 '국민일보 비디오'를 통해 생중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