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동일본대지진 14년 지났지만… 아물지 않은 상처

입력 2025-03-11 18:45

동일본 대지진 발생 14주기를 하루 앞둔 10일 후쿠시마현 후타바역 앞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촛불이 설치돼 있다.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실종자는 2만2228명에 달한다. 후쿠시마 원전 주변 지역 주민 등 약 2만8000명은 아직도 피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