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이승철·곽영복씨 수상

입력 2025-03-11 01:11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승철(왼쪽) 한화오션 책임연구원과 곽영복 블루셀 연구소장을 3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책임연구원은 액화석유가스(LPG) 추진 선박의 연료공급시스템 국산화로 조선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곽 소장은 국내 최초로 무선주파수(RF)를 기반으로 한 5G RF 무선통신 장비 개발과 사업화에 성공했다.

심희정 기자 simci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