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수녀가 5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입원한 이탈리아 로마 제멜리 병원 입구의 요한 바오로 2세 동상 앞에서 기도하고 있다. 교황은 폐렴으로 3주째 입원 중인데 호흡 곤란 위기가 언제 재발할지 몰라 의료진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EPA연합뉴스
한 수녀가 5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입원한 이탈리아 로마 제멜리 병원 입구의 요한 바오로 2세 동상 앞에서 기도하고 있다. 교황은 폐렴으로 3주째 입원 중인데 호흡 곤란 위기가 언제 재발할지 몰라 의료진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