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노현 LS그룹 부회장, 팀장급에 ‘LS GPT 등 AI로 경쟁력 강화’ 주문

입력 2025-03-07 01:14

LS그룹은 명노현(사진) ㈜LS 대표이사 부회장이 최근 ‘LS 팀장 컨퍼런스 2025’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고 6일 밝혔다.

명 부회장은 차세대 AI 등장,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을 언급하며 “판이 흔들릴 때일수록 기회가 생기는 법”이라며 “그룹 내 AI 플랫폼 ‘LS GPT’나 연수 프로그램을 활용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최적의 실행 전략을 도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민혁 기자 okjs@kmib.co.kr